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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코인 시작 방법 소개 간다 #3

마데우스 2022. 1. 18.

우리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주인이 돼 보자구!

자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코인 하는 법 알려달랬더니
꼰대처럼 뭘 자꾸 알려주려는 내 푸념을 90%나 듣고 있었지^^
미안해 다들


뭐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친정엄마같은 마음이랄까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해줘
그러면 나머지 10%의 내용이었던

1.거래소 계좌 만들기
2.지갑 만들기

위 두가지가 끝나 있는 상태일거야!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람들은 언능언능 끝내고 오자구~


그러면 다 끝난 사람들은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사볼거야
코인 시장에 이제 들어오는 사람들도 눈과 귀와 코가 있다면 비트코인은 무적권!!! 들어봤을거고
이더리움도 높은 확률로 들어봤을거야
그러면 밑도 끝도 없이 왜 이 두개를 사느냐!??


잘 기억해봐바 주식 1주 없이 인생을 살때의 우리와 우량주던 작전주던 1주라도 갖고 있던
우리의 인생 어떻게 달라진것 같아??
삼성전자 주식을 사니까 얘네 똑바로 일하고 있는지 아닌지
오스템인플란트처럼 횡령하고 튀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기대하고 관심갖고 나아가서는 공부하게 되잖아


마찬가지야 우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소액(정말 소액이라도 괜찮아 단돈 만원이면 충분할거야)으로
사보자^^
물론 난 친절하지 않아서 어떻게 사는지는 또 더 친절한 블로그들에게 맡길게...ㅜ
코인은 1개 단위로 사는게 아니라 소숫점으로 나눠 살 수 있어서
비트코인이 개당 5천만원이라도 만원어치만 살 수 있으니까


당장! 나우! 지금! 사보자!


잘 산거 맞지?? 다들 ^^
좋아!!
미션 컴플리트야!!

왜 하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사라고 시켰을까??

세상에는 벌써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기술적으로 좋은 코인들,
더 유망할 수도 있는 코인들,
더 나은 철학으로 중무장한 엄청난 코인들이 많아


그럼에도 시작은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시작하는게 올바른 접근이라는게 내 생각이야
더 깊게 들어가는건 차차 다음 글들이 올라오면서 우리가 같이 이해의 폭이 커가면서 이야기할게
비트코인은 알다시피 최초의 암호화폐이고 모든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틀에서 나왔어
기술적인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얘기할게^^
물론 최초의 기술이라도 더 나은 기술이 나오면 사장될 수도 있지만 이는 "기술"의 관점에서만이야
비트코인은 생각보다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보완할 철학적 장치들이 얽혀있는 녀석이야
따라서 기술로는 나이가 아득히 먹은 할아버지지만


비트코인이 갖고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탈중앙화, 가치보존, 에너지 치환 같은 큰 명제는
어떤 코인도 대체할 수가 없어


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아류만 등장하던 시기에 진정한 의미의 혁신을 이루어낸 또 다른 최초의 코인이야
그냥 단지 주고 받는 기능에 집중했던 비트코인과는 달리 코인을 주고 받는과 동시에 여러 기능을 넣을 수 있게
바꾸어놓은 코인이 바로 이더리움이지


지금과 같이 다양한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탈중앙화 프로그램들을 말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어플들을 말해)이 등장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게 이더리움이야


따라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진정한 선구자이자 혁신의 방향을 보여준 코인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더 넓은 시야로 넓혀줄
방향성을 갖게 되는거지


만약 시작을 도지 코인으로 시작한다고 해보자
이건 비트코인의 철학도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기술 혁신도 무엇도 가지고 있지 않아
단지 탐욕에 올라타서 환희와 실망에 다시 내려오는 신기루에 불가하다고 생각해
(내가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 ^^)


아무튼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는 개미 쫑쫑이가 된거야!!

!!추신. 국내 NFT시장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은 클레이(Klay)도 꼭 사보자

음.. 코인시장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기 위해서 필수적인건 아니지만 반필수적인 거라고 생각하긴해
현재 우리나라 코인 시장에 가장 공을 잘 들이고 있는 회사는 카카오고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코인이 클레이튼(Klaytn)이야 그냥 클레이(Klay)라고 불러
지금은 그라운드X에서 크러스트라는 새로운 자회사로 모든 권한이 이관됐지만
어짜피 둘다 카카오의 손아귀에 있는 회사들이지


그래서 수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이 클레이를 기반으로 나오고 있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은 많이 들어봤지?? 이 NFT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클레이야


영어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영어 커뮤니티가 더 편하고 돈도 더 많이 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외국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주는 기회가 훨씬 더 크겠지만
한국사람으로서 클레이가 갖는 편한 정보전달력 때문에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래서 우리나라 프로젝트들을 경험해 보려면 꼭 이 클레이를 사서 지갑에 넣어 놓는걸 추천할게

코인원에서 Klay를 산다
내 지갑(카이카스)에 Klay를 옮긴다
(2편에서 만든 그 지갑이야^^)

이 두 과정도 꼭 해놓으면 앞으로 중요도 있게 다룰 NFT도 경험해 볼 수 있을거야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어

고생했어 다들!! 이제 코인을 경험해볼 준비는 끝난거 같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홀더(보유자, 바로 우리같은 주인들!!)가 됐으니까
관련 기술이나 정보에 더 민감한 귀와 눈과 뇌로 세팅되어 버렸을거야
그럼 앞으로 나와 같이 어떤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하나하나씩
지금처럼 차근차근 이야기해볼게


주위에 코인시작해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시리즈를 꼭!!! 공유해줘
내가 도움이 됐다면 누군가에게 또 도움이 될 수 있을거야^^

아! 그리고 트위터에도 좋은 정보나
내가 현재 투자하려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트윗 될거니까
팔로우 하면 같이 부자 될 수 있지 않을까해 ^^
https://twitter.com/Techand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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